블루리본 서베이 유료 맛집 정보가 얍(YAP)에서 무료로 제공된다.

위치기반 통합 O2O 커머스 플랫폼 얍은 지난 28일 BR미디어와 제휴를 맺고 블루리본 서베이의 레스토랑 평가 정보를 얍에서 독점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블루리본 서베이는 2005년 창간된 우리나라 최초의 맛집 평가서다.



얍은 블루리본 서베이가 제공하는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홈 화면도 개편했다. 리본 개수, 위치 기반 맛집, 메뉴별 검색 기능을 강화해 회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얍의 안기웅 부사장은 "국내에서 가장 공신력이 있다고 평가 받는 맛집 평가서인 블루리본 서베이와 제휴를 했다. 이를 계기로 앞으로 얍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