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전기/전자

삼성전기 부품사업 회복 흑자 전환…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344억원

삼성전기



삼성전기가 카메라모듈 등 스마트폰 부품사업 회복으로 지난해 4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삼성전기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34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지난해 3분기에는 카메라모듈 등 스마트폰 부품사업의 부진으로 39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4분기 매출은 1조8326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6.4%, 전년 같은 기간보다 7.2% 증가했다.

삼성전기는 중국 신규 거래처 개척과 환율의 긍정적인 영향에 힘입어 실적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연간으로 보면 매출은 7조1천437억원으로 전년보다 13%, 영업이익은 16억7천600만원으로 99.6% 감소했다.

삼성전기는 올해 중국 고객을 더 확보해 매출을 늘리고 거래처 구조를 다변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중국 등 신흥국에서 롱텀에볼루션(LTE) 채용이 늘어나 이와 관련된 부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삼성전기는 예측했다.

삼성전기는 이에 따라 소형·초고용량의 고부가 솔루션 적층세라믹캐패시터(MLCC), 모바일용 기판, 무선통신모듈 공급에 힘쓰기로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