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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 끝장보나…4Q 컨퍼런스콜서 "IM사업 성공 이끌어 낼 것"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스마트폰을 담당하는 IM부문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스마트폰 사업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29일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5조290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6.8%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2조73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1% 줄어들었다.

이는 IM부문의 악재가 가장 컸다. 지난해 4분기 삼성전자의 영업이익 가운데 IM부문의 비중이 3분의 1 수준으로 축소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반도체 사업 호조와 디스플레이 패널 판매 증가로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사업에 대한 지원은 줄이지 않을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스마트폰 사업 부문의 성공을 이끌어 내기 위해 집중할 것"이라며 "신규라인 제품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중국, 인도 등 신흥시장 성장과 LTE 서비스 글로벌 확산에 따라 스마트폰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휴대폰을 생산하는 인도 노이다 공장에 약 900억원을 추가 투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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