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전기/전자

애플 아이폰6S 아이폰7 등 투트랙 전술 펼치나…라인업 변화 예상

아이폰7 새로운 콘셉트 디자인



'애플 아이폰7 아이폰6S 투트랙?'

애플 아이폰7의 새로운 콘셉트 디자인이 공개되면서 애플의 2015년 스마트폰 라인업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애플의 2015년 라인업을 살펴보면 상반기(4월)에 애플 워치를 출시한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27일(현지시간) 1분기(회계연도, 지난해 10~12월)) 실적 발표 뒤 컨퍼런스콜을 통해 "오는 4월 애플 워치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어 하반기에는 세가지 종류의 아이폰이 등장할 것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4인치 크기의 아이폰6S와 아이폰7, 아이폰7 플러스를 출시, 투트랙 전술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삼성전자가 2015년 갤럭시S6와 갤럭시노트5를 출시한다는 것과 비슷한 양상이다.

애플은 아이폰4 이후로 꾸준히 S시리즈 아이폰4S, 아이폰5S를 출시해오고 있다. 때문에 아이폰6도 S시리즈로 출시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

애플의 변화는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를 동시에 출시하면서 두가지 크기로 세분화됐다. 여기에 4인치 크기의 아이폰6S까지 출시할 경우 제품군을 좀더 세분화된다.

조진호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3·4분기 애플은 저가 아이폰인 6S미니(가칭)를 내놓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4인치 크기의 스마트폰은 고 스티브잡스가 고수했던 한손 조작이 가능한 크기의 스마트폰으로 기존 매니아들을 겨냥하는 한편 아이폰 7과 아이폰7플러스를 동시해 런칭해 다양한 구매층을 확보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