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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러시아, 디폴트 가능성 낮아 - 유안타

유안타증권은 러시아가 최악의 상황(디폴트)로 연결될 가능성은 낮다고 28일 밝혔다.

김광현 연구원은 "루블화 가치가 9월 이후 급락하면서 반 년만에 반토막났다"면서 "달러당 33~36루블 사이였던 러시아 통화가치가 현재 67루블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에 러시아는 기준금리를 6.5%p 인상했고, S&P는 러시아의 신용등급을 투기등급(BB+)으로 강등했다"고 설명했다.

김광현 연구원은 "그러나 러시아가 최악의 상황은 아니"라며 "추가적인 경제 재제가 없다면 회복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기준금리 인상이 환율 방어 및 수입물가 방어가 목적이고, 외환보유고 수준을 고려한다면 러시아가 디폴트로 이어질 가능성이 낮다"며 "추가적인 정정 불안 없이 유가가 회복된다면 곧 안정을 찾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