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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삼성SDI, 삼성전자 스마트폰 판매동향 관건 - 하이투자

하이투자증권은 27일 "삼성SDI의 주가가 삼성전자 스마트폰 판매 동향에 달려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정원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SDI의 실적이 중대형 전지를 제외한 적자 부문의 사업 중단으로 실적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됐고, 지분법 이익으로 반영되는 삼성디스플레이의 점진적인 실적 상승이 예상된다"며 저점 매수가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그는 "최대 고객사인 삼성전자가 향후 스마트폰에 각형 대신 Polymer 전지 채택을 확대할 경우 삼성SDI의 소형2차전지 부문의 영업이익률이 하락할 수 있고, 삼성전자 스마트폰 판매가 부진할 경우 Polymer 신규 증설이 고정비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삼성SDI의 리스크 요인을 짚었다.

그는 "결국 삼성SDI 주가의 방향은 향후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가 지표가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삼성SDI 투자 의견은 '매수'로, 목표주가는 16만5000원을 그대로 유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