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즈가 애니메이션 음악 축제 '란티스 페스티벌' 서울 공연에 등장한다.

뮤즈는 애니메이션 '러브 라이브' 9명의 주인공이 한 팀이다. 애니메이션 '러브 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 게임으로 국내에 상당한 마니아 팬이 있다.

이번 페스티벌엔 주인공들의 성우들, 닛타 에미·우치다 아야·이이다 리호·Pile·스다 아이나·쿠보 유리카가 직접 무대에 오른다.

지난해 국내에서도 생중계된 '러브 라이브-성우 콘서트'는 전석 매진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뮤즈뿐만 아니라 잼 프로젝트·올드코덱스·아이리·자크·나노라이프가 출연한다.

'애니송 월드 투어 란티스 페스티벌 2015 인 서울'은 오는 4월 4일·5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악스 코리아에서 열린다. 티켓 예매는 오는 30일 정오 인터파크 단독으로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