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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 3.5→3.3%로 낮춰- KDB대우

KDB대우증권은 26일 올해 한국 경제의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3.5%에서 3.3%로 0.2%포인트 낮춰 잡았다.

허재환 대우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성장률이 기존 전망보다 낮아진 점 ▲내수 부진의 장기화 ▲소비보다 부진한 수출 ▲재고 부담 ▲세수 부족과 정부정책에 대한 신뢰 악화 등을 하향 조정 이유로 꼽았다.

그는 "유가 하락의 수혜는 내수 부진에 따른 성장률 하향 조정 폭으로 상쇄되는 것으로 봤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해 4분기 성장률에 대해 "전분기 대비 0.4% 성장은 9분기 만에 최저이며 세월호 사고 당시의 0.5%보다도 저조한 것"이라며 "특히 수출이 두분기 연속으로 감소한 것은 지난 2008년 4분기~2009년 1분기 이후 처음이다"고 분석했다.

이런 수출 부진은 환율 부담과 그에 따른 경쟁력 저하, 중국 성장 둔화 영향에서 자유롭지 못했음을 시사한다고 그는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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