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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기아차, 외부 요인 민감도 커 투자 매력 감소 - 유안타

유안타증권은 기아차가 외부 환경 요인에 대한 민감도가 커 매력도가 감소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남경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지난 23일 발표된 기아차 4분기 실적 리뷰를 봤을 때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컨센서스를 각각 24.8%, 45.7%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기아차가 현대차 그룹 3사중 이익 안정성이 가장 낮다"고 평가했다.

그는 "루블화 약세, 원화 약세 등 외부 환경 요인에 대한 민감도가 커 4분기 내수확대 판매, 글로벌 리테일 판매 증가에도 불구하고 실적 하락이 지속되었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 "향후 루블화 안정화, 북미 인센티브 감소 등에 따른 이익 확대 가능성이 있고 배당성향이 확대돼 투자 의견은 '매수'로 유지하지만, 실적 개선을 확인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