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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ECB 양적완화에도 시장 반응 미적지근- 유진투자

유진투자증권은 26일 "유럽중앙은행(ECB)이 시장 기대를 충족시키는 양적완화 정책을 발표했다"면서도 "위험선호 확산 효과는 예상보다 인상적이지 못하다"고 진단했다.

박석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ECB 정책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고 있지만, 기대감은 유럽 증시에서만 두드러진다"며 "비유럽권 증시에서는 긍정적 파급 효과가 제한적 수준으로만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글로벌 위험선호를 대변하는 원자재 가격은 국제유가(WTI)를 중심으로 최근 이틀간 오히려 하락했고, 큰 폭으로 올랐던 신흥국 신용부도스와프(CDS) 스프레드도 여전히 높은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 같은 반응은 이번 양적완화가 유로존 경기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감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