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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현대모비스, 실적 호조로 목표가 10%↑"-KB투자증권

KB투자증권은 26일 현대모비스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웃돌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10% 높은 33만원으로 상향했다.

신정관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이 회사는 현대차, 기아차와 달리 중국 매출이 연결 실적에 집계되고 러시아 관련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다"며 "영업이익의 40%를 차지하는 애프터서비스 부품이 세계 경기 상황과 무관하게 비교적 일정한 수익을 창출한다"고 말했다.

신 연구원은 "고급기종 비중 확대와 옵션 채택률 상향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현대·기아차의 멕시코, 중국 공장 증설도 진행 중이라는 점을 고려할때 현대모비스의 모듈 및 핵심부품 매출의 증가 기조는 앞으로 2~3년간 장기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현대차그룹의 주주친화정책의 연장선에서 현대모비스 역시 배당확대를 고려하게 될 것"이라며 "그룹의 지배구조 변화 논의도 현대모비스 주가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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