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이제는 '물'도 골라서 마신다!…'워터바' 인기

롯데백화점 수원점 내에 위치한 '워터테이블'. /SPCN 제공



체질과 취향에 따라 '좋은 물'을 골라 마시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워터바(Water Bar)'가 인기를 끌고 있다.

2009년 9월 본점에 워터바를 만들었다가 1년만에 철수한 롯데백화점은 최근 물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워터바를 귀환시켰다. 지난해 여름 롯데백화점 인천점에 새롭게 워터바가 들어섰으며 지난해 10월에는 롯데백화점 수원점에도 워터바가 자리했다.

신세계백화점도 2009년부터 강남점에서 워터바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또 신세계백화점 본점 지하 1층에 자리 잡고 있는 워터바는 다양한 생수를 진열하고 워터 어드바이저를 통해 고객에게 물에 대한 정보를 직접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기존 워터바가 값비싼 외국 생수를 늘어놓은 매장이었다면 최근 생겨나는 프리미엄 워터바인 '워터테이블(Water Table)'은 워터 코디네이터가 소비자의 요구를 바탕으로 고객이 원하는 물을 서비스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장 대표적인 SPCN의 워터테이블은 국내외 생수와 탄산수 등 100여 개의 상품을 갖추고 있으며 고객에게 맞는 물을 제조하거나 원하는 물로 음료수를 만들어주는 '워터 블렌딩(Water Blending)'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서울 강남 일대에는 다양한 생수나 특정 생수로 만든 음료를 판매하는 물카페도 등장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