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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ECB 통화정책, 유럽계 자금 유입 기대 - 유안타

유안타증권은 22일 열리는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에서 양적완화가 선언되면 외국인 자금의 국내 증시 유입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조병현 마켓 애널리스트는 "과거 경험에 비추어보면 국내 증시 역시 긍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물론 ECB의 양적완화 선언이 당장 펀더멘털 상의 변화를 야기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에 따른 유동성 공급과 리스크 지표 하락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ECB가 지난 2011년과 2012년 두 차례의 장기대출프로그램(LTRO)을 통해 유동성을 공급했을 때, 리스크 지표의 하락이 급격히 진행됐다"며 "이는 안전자산 선호도를 진정시키고 글로벌 증시의 상승 및 국내 증시로 외국인 자금 유입을 유발하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조 애널리스트는 "리스크 지표 하락에 민감한게 반응하는 업종이 유럽계 자금의 유입이 예상되는 곳"이라며 "화학, 철학, 기계, 전기전자, 증권 업종 등에 수혜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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