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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3중고 직면한 한국경제, 올해 회복추이 관망 필요"

올해 한국 경제의 회복은 저성장과 엔저, 유로존·러시아 불안의 3중고에 직면한 가운데 추이를 지켜봐야 할 전망이다.

박석현·이상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0일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상반기 증기 전망 및 투자전략' 기자간담회에서 "세계 경제의 변동성이 커 한국 증시의 회복은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며 이처럼 밝혔다.

박 연구원은 "외부 변수 요인들이 좋아져야 회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미국 경제의 회복이 다른 국가들의 경기 활성화로 이어진다면 올해 '상저하고' 경기패턴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상재 유진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현재 한국 경제는 세계적인 저성장 국면과, 엔저, 유로존 불안 및 러시아 금융 위기 등 3중고에 직면한 상황"이라며 "연초 글로벌 금융시장은 국채 장기물 등 안전자산 상품군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올해 세계 경기가 회복과 둔화의 갈림길에 직면했다고 지적했다.

앞서 상저하고 패턴을 제시한 박 연구원은 "그러나 미국을 제외한 많은 국가들이 제조업 부진을 겪고 있으므로 미 경제마저 지정학적 위험 등으로 위축된다면 '상저하저' 경기패턴도 예상된다"고 말했다.

올해 유망 종목으로는 배당주와 IT주가 꼽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