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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특징주

[특징주] 기아차, 실적부진 우려에 나흘째 하락세

기아차 주가가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 우려에 나흘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기아차는 19일 오전 10시 3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거래일보다 0.96% 하락한 5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DB대우증권은 이날 기아차의 올해 영업이익과 순이익 전망치를 종전보다 각각 5.3%, 6.0% 내려 잡고 목표가도 7만원에서 6만6000원으로 5.7% 하향 조정했다.

대우증권은 "적어도 올해 1분기까지는 루블화 약세 등이 영업실적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