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풍산, 추가 하락할 때마다 사들여야…투자의견 '매수' 상향 - KDB대우

KDB대우증권은 16일 풍산의 주가에 추가 상승여력이 많다며 투자의견을 '단기매수(Trading Buy)'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했다.

전승훈 연구원은 "풍산의 주가가 방산 가치를 크게 밑돌고 있어 추가 하락 가능성을 감안하더라도 주식 매수 매력이 높아졌다"며 "현 주가 수준에서 상승 여력이 40%에 달해 주가가 더 하락할 때마다 매수하는 전략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전 연구원은 "풍산의 현 시가총액은 이 회사의 방산 가치를 13% 이상 하회하는 수준이므로 향후 동 가격이 하락세만 멈춰도 주가가 방산 가치만큼 반등할 수 있다"며 "분할 매수를 시작해야 할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동 가격이 추가로 급락할 우려도 제한적"이라며 "이미 현재 가격에 향후 공급 과잉에 대한 부분이 상당 부문 반영돼 있다"고 설명했다.

전 연구원은 "지난 4분기 별도 영업이익은 405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지만 12월 동 가격 하락으로 미국 자회사가 적자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며 "올 1분기에도 계절적으로 방산 매출액이 감소하는 가운데 동 가격 하락에 따라 연결 영업이익이 212억원으로 줄어들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이미 주가에 동 가격 하락이 반영돼 있어 1분기 실적 감소에 따른 주가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