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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황

[마감시황]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약보합

코스피가 국제유가 하락에도 외국인 매도세에 약보합권에 머물렀다.

14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18% 내린 1913.66으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장 초반 1925.68(0.45%)까지 올랐으나 오후 들어 외국인 순매도 규모가 늘어나 약세로 반전했다.

외국인은 1859억원으로 사흘째 매도 우위를 이어갔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698억원, 124억원 어치의 주식을 사들였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 증권, 보험 등은 1%대 상승했지만 운송장비, 은행 등은 약세를 면치 못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희비가 엇갈렸다.

정몽구 현대차그룹회장 부자의 지분 매각 시도 소식에 현대글로비스가 이날도 9.22% 떨어졌다. 전날 주가가 11.55% 급등한 현대모비스도 조정에 들어가며 3.95% 하락했다. 현대차(-1.11%)와 기아차(-1.11%)도 1% 넘게 하락했다.

반면 하나금융지주(3.49%)는 급등했다. 삼성생명(2.61%), KB금융(2.23%), 삼성물산(2.02%) 등은 2% 넘게 뛰었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17포인트(0.56%) 오른 574.17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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