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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터 시장 보급화 이끈 XYZ프린팅 제품 기술력 인정 받아

XYZ프린팅 3D 프린터



국내 3D 프린팅 시장의 보급화를 이끌고 있는 XYZ프린팅이 제품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66만원부터 80만원대의 개인용 3D 프린터를 국내 시장에 출시를 예고하며 가격 파괴를 선언한 XYZ프린팅이 'CES2015'에서 3D 프린터 가운데 유일하게 상을 받았다.

XYZ프린팅은 SLA 3D 프린터, 노벨 1.0이 CES 2015 에디터스초이스 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3D 프린터 가운데 유일하다.

XYZ프린팅은 FDM 3D 프린터 다빈치 1.0을 내세워 2014년에도 이 상을 수상한 바 있다. XYZ프린팅 노벨 1.0은 UV 레이저를 사용한 SLA 방식을 지원, FDM 방식보다 4배 이상 높은 정밀도를 나타낸다. 인쇄물의 적층 두께가 0.025㎜ 수준으로 매우 얇아 정밀한 3D 프린팅에 어울린다.

XYZ프린팅은 대만을 시작으로 노벨 1.0을 전 세계에 런칭할 계획이다. 이 제품은 한국에서도 3월 중순부터 판매된다.

한편

XYZ프린팅은 3D 프린터를 전문적으로 연구 개발, 디자인, 생산하는 기업이다. 2013년 처음으로 출시된 다빈치1.0은 최고의 성능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3D 프린터로 CES 2014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드를 수상했다. 독자적인 3D 프린터의 기술 개발, 제조를 진행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쉽게 3D 프린팅을 접할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 XYZware를 통해 소비자의 창의력을 바탕으로 원하는 모형을 제작할 수 있게 했고, XYZ프린팅 클라우드를 통해 무료로 3D 모델링 파일들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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