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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올해 2분기 이후 유가 하락 긍정적 효과 가시화 - NH투자

NH투자증권은 12일 올해 2분기 이후 유가 하락의 긍정적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했다.

안기태 연구원은 "지난 11월 발표한 전망에 따라 올해 국내 경제가 연간 3.4% 성장률을 기록하고 상고하저 흐름을 보일 것으로 추정한다"며 "대내적으로 정책효과가 상반기에 집중되고 대외적으로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상이 오는 4분기 시행될 것이란 예측이 주된 근거"라고 말했다.

안 연구원은 "현 시점에서 두 가지 근거가 유효하다고 판단된다"며 "먼저 정책효과로 지난 10월 통화량(M2)이 3개월 연속 전년 대비 7% 넘게 증가했고 OECD 발표 국내 경기선행지수가 개선됐으며 지난 12월 한국의 제조업 PMI가 49.9p로 전달보다 상승하며 기준선에 다가섰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상반기 예산 집행률이 60%를 웃돈 2010~2013년 국내 경제는 상고하저 흐름을 보인 바 있다"며 "미 금리 인상은 현재 낮은 물가 상승률을 감안하면 올해 4분기 전망을 유지한다"고 분석했다.

안 연구원은 "추가적인 변수는 유럽 불안과 유가 하락이며 그리스 정정불안은 단기 이슈로 파악한다"이라며 "휘발유 가격 하락이 가처분소득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점을 염두에 두면 2분기 이후 유가 하락의 긍정적 효과가 가시화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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