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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개그콘서트' 부엉이·왕입니다요 새 코너 시작…제작진 야심작

KBS2 '개그콘서트' 새 코너 '부엉이'./KBS제공



KBS2 '개그콘서트'가 새해를 맞아 새 코너 '부엉이' '왕입니다요'를 준비했다.

'부엉이'·'왕입니다요'는 이미 사전 녹화를 마쳤다. '개그콘서트'를 찾은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아 방송 후 시청자 반응이 주목된다는 제작진의 의견이다.

두 코너는 개그맨들과 수개월 동안 회의를 하며 수정을 반복해 완성했다. 웃음 포인트를 집어낸 '개그콘서트' 제작진의 야심작이기도 하다.

'개그콘서트' 측이 공개한 사진에서 '부엉이' 주인공들은 진기한 분장을 하고 있다.

40대 뼈그맨 박성호는 부엉이를 연상하게 하는 분장으로 거꾸로 매달려 있다. 코너 '명인본색'으로 "스마미셍" "아가리또고자이마스"라는 유행어를 만든 이상구는 재미있는 표정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낸다.

KBS2 '개그콘서트' 새 코너 '왕입니다요'./KBS제공



'왕입니다요'는 사극을 콘셉트로 한다. 주인공 이문재, 코너 '핵존심'의 이상훈, 여장 전문 개그맨 정승환, 미녀 개그우먼 김승혜는 톡톡 튀는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이다. 김상미 감독은 "버라이어티한 개그 장르와 색깔 있는 코너로 '개그콘서트' 인기를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던 '개그콘서트'가 신년 새로 준비한 두 개 코너로 주말 예능의 강자 다운 면모를 이어갈 수 있을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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