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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네이버 모바일 증권 서비스 사용자 환경 개선



네이버 모바일 증권 서비스가 개편됐다.

네이버는 증권 콘텐츠를 최신 모바일 환경에 맞게 개선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최근 본 종목 및 관심 종목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마이 메뉴를 전체 페이지 최상단에 배치했다.

사용자들이 많이 찾는 종목 토론실과 일별 시세, 이번 주 기사 등의 정보 코너에는 리스트 자동스크롤을 적용했다. 이밖에 PC에만 적용됐던 배당 정보 페이지를 새롭게 추가했다.

유봉석 네이버 미디어플랫폼센터장은 "앞으로도 사용자 반응을 고려해 모바일 이용성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