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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이성경, '겨울왕국' OST 완벽 소화…"뮤지컬 배우가 꿈이었다"

이성경이 8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380회 '대세 남녀 특집'에 출연해 춤과 노래 실력을 뽐냈다. /KBS



모델 겸 배우 이성경이 숨겨진 끼를 공개했다.

이성경은 8일 오후 KBS2 '해피투게더3' 380회 '대세 남녀 특집'에 출연해 춤과 노래 실력을 뽐냈다.

이성경은 자신의 자동차 안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만화 '겨울왕국' OST인 '러브 이즈 언 오픈 도어(Love is An Open Door)'의 여자 부분을 열창했다. 그는 카오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남자 목소리와 호흡을 맞추며 깜찍한 표정 연기까지 선보였다.

카오디오와 사랑스러운 듀엣을 선보인 이성경은 파주의 한 카페에 도착해 피아노 앞에 앉았다. 그는 "모델 활동하기 전엔 피아노를 전공했다"며 "지금도 주말이면 7~8시간 동안 피아노 연주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정재형의 '오솔길' 연주를 선보였다.

이성경의 VCR을 본 MC들은 입을 모아 칭찬했다. 김지훈은 "재주가 엄청 많으신 것 같다. 선산만 있으면 완벽하다"고 말했다. 이성경이 여자친구면 좋겠느냐는 질문에 이장우는 "정말 좋을 것 같다. 매력적이라 헤어 나오지 못할 것 같다"고 밝혔다. 조세호는 "점점 성경이란 친구를 더 알고 싶어진다. 너라고 불러도 되겠니?"라는 멘트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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