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FPS 게임 '크로스파이어'에서 미쓰에이 캐릭터를 영구 소장할 수 있게 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FPS 게임 '크로스파이어'에서 미쓰에이 캐릭터를 영구 소장할 수 있는 행사를 15일까지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미쓰에이 캐릭터 4종을 모두 수집한 이용자들은 1만 캐시도 함께 받는다.

앞서 미쓰에이 멤버인 수지, 페이, 지아, 민은 지난해 1월 게임 내 4종의 캐릭터로 크로스파이어에 등장했다. 미쓰에이는 국내 서비스에 처음 추가된 특별 캐릭터로 지난 1년 동안 크로스파이어의 공식 홍보모델 역할을 해왔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의 김선호 캐주얼게임사업부장은 "미쓰에이 캐릭터들은 크로스파이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영구제 캐릭터로 이용자들의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