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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스마트TV 지난달 500만대 돌파…권 부사장 "상반기 1천만대 넘길 것"

LG전자 웹OS 탑재한 스마트TV



LG전자가 웹OS를 적용한 스마트TV로 예상밖의 선전을 펼치고 있다.

권봉석 홈엔터테인먼트(HE) 사업본부장 부사장이 6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앙코르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스마트TV의 미래에 대해 발표했다.

권봉석 부사장은 "스마트TV 시장에선 '웹OS 2.0'을 통한 차별화된 리더십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TV와 스마트 기기를 연결하고 간편하게 기능을 전환하고 검색할 수 있는 핵심 가치를 제공하며 가장 쉽고 편리한 스마트TV라는 목표를 이뤘다는 것이다.

권봉석 부사장은 "CES 2015를 보면 웹OS 2.0의 성과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장에서 판매량이 이를 입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LG전자에 따르면 웹OS를 탑재한 'LG 스마트+ TV'는 지난달 이미 500만대를 돌파했고, 올 상반기 내에 1000만대 판매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LG전자는 '웹OS 2.0'으로 고객들에게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해 세계 스마트TV시장을 지속 선도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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