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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경리단길에 '러쉬 스파' 2호점 오픈



영국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는 이태원 경리단길에 정통 잉글리쉬 스파 '러쉬 스파 이태원점'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러쉬 스파는 2012년 영국·일본·프랑스에 이어 4번째로 한국 압구정점에 문을 열며 국내에 상륙했다. 이번에 오픈한 러쉬 스파 이태원점은 국내 2호점이다.

러쉬 스파는 현재 본인의 감정상태에 맞춰 내면까지 치유하는 차별화된 '감성 스파'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제품 개발자와 심리 치료사, 소울 테라피스트가 함께 만들어 정신적인 치유에 더 큰 비중을 뒀으며, 각 프로그램마다 영국 대표 뮤지션인 '사이먼 에머슨'의 힐링 뮤직을 틀어준다.

러쉬 스파 이태원점의 소울 테라피스트 박현정 매니저는 "러쉬 스파는 개인에게 맞는 특별한 음악은 물론 에센셜오일·트리트먼트 테크닉 등으로 힐링에 초점을 맞춰 '진정한 행복'을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러쉬 스파는 이태원점 오픈과 동시에 영국의 대표 밴드 비틀즈의 음악에서 영감을 받아 '하드 데이즈 나이트'를 개발해 함께 선보이고 있다.

파자마를 입은 상태로 진행되는 가장 영국적인 트리트먼트로 '태양의 서커스'에서 영감을 받아 리본을 이용해 몸을 일으키고 움직이면서 마치 공중에 떠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러쉬 측은 설명했다.

특히 러쉬 스파 음악을 총괄하고 있는 '사이먼 에머슨'과 리버풀 출신 3명의 소녀로 구성된 그룹 '스틸링십'이 재해석한 비틀즈 음악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 트리트먼트를 받는 동안 진정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고 러쉬 관계자는 덧붙였다.

러쉬 스파는 ▲시그니처 트리트먼트 '시네스티지아' ▲페이셜 트리트먼트 '발리데이션' ▲풋 트리트먼트 '스펠' ▲귀를 관리하는 트리트먼트 '러쉬 사운드 배쓰' ▲전신 조직 마사지 '굿 아워' ▲특정 부위의 근육 완화를 위한 마사지 '테일러 메이드' ▲전신 스크럽 트리트먼트 '컴포터' ▲비틀즈 음악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하드 데이즈 나이트' 등 총 8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가격대는 1회당 9만~25만원 선이다.

러쉬 스파 이태원점은 개인 룸은 물론 커플 룸까지 갖추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