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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유한양행, 제약사 첫 매출 1조원 전망- 현대

현대증권은 7일 유한양행에 대해 "지난해 2분기째 사상 최대 분기 매출액 기록을 세우면서 국내 제약사 최초로 연 매출액 1조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현대증권은 유한양행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23만원을 그대로 유지했다.

김태희 현대증권 연구원은 "어려운 영업환경에도 불구하고 신제품 효과로 올해 도 전문의약품의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며 "지분법 이익 포함시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은 15.4배로 상위 제약사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다"고 분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