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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황

[마감시황] 코스피, 글로벌 악재로 1880선까지 후퇴

코스피가 국제유가 급락과 그리스 정정 불안 등 대외 악재에 1880선까지 후퇴했다.

6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보다 33.30포인트(1.74%) 내린 1882.45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장 시작부터 고전을 면치 못했다. 전거래일(1915.75)보다 20.27포인트(1.06%) 내린 1895.48에 출발해 1% 가량의 하락폭을 유지하다가 점점 낙폭을 키웠다.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에 나섰다. 외국인이 3367억원, 기관이 714억원의 매물을 던졌다. 개인은 2709억원을 매수했다.

비금속광물(0.48%)을 빼고 모든 업종이 하락했다.

섬유·의복(-4.08%)이 급락했고 화학(-2.69%), 전기·전자(-2.04%), 운송장비(-2.68%), 기계(-2.51%), 제조업(-2.17%)이 2% 넘게 뒷걸음질쳤고 음식료품(-1.17%), 종이·목재(-1.60%), 철강·금속(-1.42%), 유통업(-1.07%), 건설업(-1.60%), 운수창고(-1.28%), 서비스업(-1.76%) 등도 1%대의 하락폭을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하락했다.

LG화학(-4.87%), 현대중공업(-4.65%), 현대모비스(-3.78%), 삼성SDI(-3.48%), SK이노베이션(-3.05%) 등이 급락했다. 삼성전자(-2.85%), 현대차(-2.08%), 아모레퍼시픽(-2.95%), SK C&C(-2.59%), 현대글로비스(-2.13%) 등도 2% 이상 밀렸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561.25)보다 2.35포인트(0.42%) 내린 558.90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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