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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문채원·이승기, 패기 넘친 예능… '런닝맨' 시청률 상승 이끌어

SBS '런닝맨' 문채원·이승기./SBS 제공



이승기·문채원이 SBS '런닝맨' 시청률 상승을 이끌었다.

4일 '런닝맨'에는 영화 '오늘의 연애' 주인공 이승기·문채원이 출연했다.

'2015 오늘의 날씨'라는 부제로 진행된 방송에서 이승기와 문채원이 진흙탕에 빠지고 얼음 빼빼로를 먹으며 예능감을 드러냈다.

특히 문채원은 그동안의 단아하고 청순한 이미지를 벗고 '런닝맨' 에이스 송지효·김종국에 도발하는 패기를 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멤버들은 컨테이너 박스에서 버텨야 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문채원과 송지효는 마지막까지 살아 남아 1대 1 대결을 벌였다.

송지효는 문채원을 밀었지만 문채원도 만만치 않았다. 그는 벽을 잡고 버텼고 송지효를 뒤에서 안고 함께 떨어지려 했다. 그는 괴력을 뽐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결국 송지효와 문채원은 동시에 떨어졌고 공동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SBS '런닝맨' 문채원./SBS 제공



문채원의 활약은 기상 이변으로 험난한 지형에서 살아 남아야 하는 미션에서도 빛났다.

그는 가파른 벽면에 매달려 "내가 김종국을 떨어트리겠다"며 허공에 다리를 휘적거리는 엉뚱한 몸 개그를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런닝맨'은 시청률 15.7%(TNMS·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지난주보다 4%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2013년 4월 14일 '런닝맨' 역대 최고 시청률 17.2%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런닝맨'은 동시간대 MBC '진짜 사나이'(13.2%)와의 차이를 지난주 1.1%포인트에서 2.5%포인트 차까지 벌렸다. 방송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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