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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기업 4분기 실적 전년보다 개선 전망- 유안타

유안타증권은 5일 "기업들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전년보다 나아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조병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주요 기업 200개사의 영업이익은 전분기와 2013년 4분기보다 각각 10.9%, 21.9%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전기 대비로는 3분기 만에, 전년 대비로는 4분기 만에 기업들이 플러스 성장을 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다만 여전히 제기되는 실적에 대한 신뢰도가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국내 기업 이익은 2012년 2분기부터 10분기 연속으로 전망치에 부합하는데 실패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