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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LG전자 CES2015 신제품 공개 앞서 샤오미 홈미2 선보여

샤오미가 삼성전자, LG전자의 CES2015 신제품 공개 앞서 '홍미2'를 공개했다.



'삼성·LG전자 신제품 공개 앞서 샤오미 홈미2 공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CES2015'에서 새로운 스마트폰 출시를 알린 가운데 샤오미가 올해 야심작 '홍미2'를 공개했다.

미국 IT전문 매체인 폰아레나는 3일(현지시각) 샤오미가 듀얼유심 슬롯을 탑재한 '홍미2'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새로운 '홍미2'는 안드로이드 4.4 킷캣을 탑재했으며, 1.2GHz 스냅드래곤 410 프로세서를 장착했다. 이 외에도 4.7인치 720p디스플레이, 8메가픽셀 카메라 및 2메가픽셀 전면 카메라, 1GB 램, 8GB 내장 메모리 등을 제공한다. 배터리는 2200mAh다.



특히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4G 듀얼 SIM 모두 LTE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장기간 외국 여행시 현지에서 유심을 구입하거나 잠시 폰을 임대해서 사용해야한다. 이같은 경우 불편함과 비용에 부담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홍미2'의 경우 4G 듀얼 유심을 제공해 어디서나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 마이크로유심 2개가 들어가고 모두 LTE를 쓸 수 있으면 그만큼 유용하지만 정작 이런 스마트폰은 많지 않다. 가격은 699위안(약 12만원)으로 책정됐다.



이에 업계에서는 샤오미 '홍미2'가 안드로이드 4.4 킷캣 구동과 다양한 확장성을 갖추고 있어 스마트폰 시장에서 두각을 낼 수 있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다만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특허 논란에 휩싸인 샤오미가 안방인 중국 시장을 넘어 해외에서도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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