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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브소프트 '프리스타일' 최강자 가린다…상해에서 한중대항전 개최



온라인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에서 한국과 중국 최고의 팀이 격돌한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조이시티가 개발한 '프리스타일'이 2일 오전 9시부터 중국 상해 풍운전경관에서 '2014 한중대항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에서는 최고 기량의 '노멀' 팀 등 총 7개팀이 참가했으며 중국은 북경, 상해, 청도 등 지역 예선을 거쳐 선정된 8개팀이 출전한다.

우승팀에게는 상금 3만 위안(한화 약 540만원)과 기념 반지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한편 엔트리브소프트는 '2014 한중대항전' 개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