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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산업 전망-부동산]새해 분양시장 더 뜨겁다…전세난도 계속

서울 강남권 아파트 전경/뉴시스



주택시장 회복세는 새해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정부의 주택 관련 규제 완화 방침이 계속되고 있는 데다, 시장 정상화의 걸림돌로 지목되던 '부동산3법'도 지난 연말 국회를 통과해서다.

그러나 서민주거안정 관련 법안들이 끝내 처리되지 못하고 올해로 넘어오면서 전·월세난은 계속해서 서민들의 어깨를 짓누를 것으로 보인다.

분양시장은 물량과 함께 청약1순위자가 대거 풀린다. 공급과잉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지만 1순위 경쟁자가 대폭 늘어나는 만큼, 뜨거운 한 해가 예상된다.

주택산업연구원은 '2015년 주택시장 전망'을 통해 올해 전국 주택 매매가가 2%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수도권 2%, 지방 1.5%다.

수도권은 규제 완화에 힘입어 전년도 상승률(추정치) 1.5%보다 0.5%포인트 확대된 반면, 수도권에 앞서 주택가격 상승을 견인했던 지방은 1.8%에서 0.3%포인트 둔화됐다.

주택 전세가 상승률은 3.5%로 예측됐다. 수도권 전세시장은 ▲입주 물량 감소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이주 ▲홀수해 전세수요 급증 등 3중고가 우려된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전년(27만7921가구)보다 10%가량 감소한 25만1000가구다. 특히 서울은 3만6797가구에서 2만938가구로 절반 가까이 줄어든다.

입주할 아파트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에서 수요는 증가한다. 당장 다가올 봄 이사철에만 개포시영·개포주공2·고덕주공2·고덕주공4·잠원한신5·반포한양 등 약 8000가구의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가 이주에 들어간다. 또 전세 재계약 시즌인 홀수해를 맞아 수요도 몰릴 전망이다.

여기에 청약통장 1순위자도 급격히 증가할 전망이다. 정부는 3월부터 수도권 거주자의 청약 1순위 자격 요건을 종전 가입 후 2년에서 1년으로 단축키로 했다. 이렇게 되면 전국적으로 청약 1순위자가 1000만명(수도권 720만명)을 웃돌게 된다. 또 세대주가 아닌 무주택자도 아파트 청약 신청이 가능해지면서 인기 지역 아파트의 경우 치열한 청약 경쟁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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