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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홍성국 KDB대우증권 사장, "위기극복 위해 창의성 필요 "



홍성국(사진) KDB대우증권 사장은 1일 신년사에서 "국내 증권업이 시장 침체와 지속된 과당경쟁으로 한계에 다다른 만큼 기존 마음가짐과 과거의 성공 방법으로는 기업의 미래를 장담할 수 없다"며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지금까지의 지식·경험·노하우를 뛰어넘는 창의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홍 사장은 이를 돌파하기 위해 조직의 지표를 공정성과 투명성, 배려와 협력, 참된 리더십으로 정하고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제일모직 공모주 청약에 대해 그는 "역대 최대인 30조원이 몰리고, 단기 부동자금은 800조원에 육박했다"며 "적절한 투자처를 찾기 위한 시중 자금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늘어나는 자금에 대비하기 위한 세가지 전략으로는 ▲차별화된 상품 제조를 위한 역량 강화 ▲직원 전문성의 획기적인 강화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서비스 제공 등을 제시했다.

홍 사장은 "근본적 위기 돌파의 해법은 고객에게 있다"며 "고객과의 신뢰를 쌓기 위해 직원·상품·서비스 등 모든 부분에서 차별화된 전문성을 갖춰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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