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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CES 2015'서 프리미엄 냉장고 공개…박영일 냉장고사업부장 "차별화 기술과 디자인으로 시장 선도할 것"

LG전자 더블 매직스페이스 냉장고



LG전자가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5'에서 LG 냉장고만의 핵심 기술인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를 기반으로 한 전략 제품들을 공개한다.

LG전자는 'CES 2015'에 '950리터(ℓ) 프리미엄 냉장고'와 '얼음 정수기냉장고' 등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를 적용한 전략 냉장고를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더블 매직스페이스' 적용 프리미엄 냉장고는 자주 꺼내먹는 음식을 별도 보관하는 매직스페이스를 양 쪽에 모두 달아 음식 종류별로 다양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디자인도 전면 강화유리의 테두리를 없앴고 '루미너스 블랙' 색상에 은 소재를 입혀 광택을 살렸다.

지난 7월 국내에 출시된 824ℓ '얼음 정수기냉장고'는 안심정수필터, 스테인리스 저수조, 얼음정수의 3단계 시스템을 구현, 냉장고와 정수기를 따로 구입하는 경우보다 설치면적, 전기료 부담을 줄였다. 각얼음과 조각얼음을 최대 137개까지 제공하며 100~500㎖, 1ℓ, 1.5ℓ 등 용량별 정량급수와 큰 용기를 올려놓고 물을 받을 수 있는 슬라이딩 테이블도 탑재했다.

이 외에도 높은 수납 효율로 'CES 2015 혁신상'을 받은 프렌치 4도어 냉장고와 양문형 냉장고도 전시한다. 또 스테인리스 외관에 '다이아 블랙' 색상을 입혀 내구성과 고급감을 높인 고급 주방가전 패키지 '블랙 다이아몬드' 부스도 운영한다.

박영일 LG전자 냉장고사업부장은 "LG만의 차별화한 기술과 디자인을 기반으로 시장을 선도할 것"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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