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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애플' 샤오미 이번엔 삼성전자 '갤럭시노트엣지' 혁신성 탐내나

삼성전자 '갤럭시노트엣지' 닮은 샤오미 제품



'중국의 애플'이라고 불리는 샤오미가 이번엔 삼성전자 '갤럭시노트엣지'를 연상케하는 제품을 개발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중국의 IT전문 다국어 서비스 매체인 기즈모 차이나는 "샤오미가 양면 커브드(구부러진) 디스플레이를 가진 '샤오미 아크'를 준비 중이라며 입수한 콘셉트 디자인을 27일 공개했다.

이 매체가 공개한 사진속 제품은 양면 가장자리 모두 커브드 디스플레이로 처리되어 있다. 마치 삼성전자가 지난 10월 출시한 '갤럭시노트엣지'의 확장판이라는 이미지를 연상케한다. 삼성전자가 선보인 갤럭시노트엣지는 공개와 함께 해외 언론에게 '혁신적인 제품'이라고 호평을 받았다.

샤오미는 애플에 이어 이번엔 삼성전자의 혁신제품을 탐내고 있다. 갤럭시노트엣지와 마찬가지로 커브드 디스플레이에는 메시지 알림기능, 전화 즉시 알림기능, 그리고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배치하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

특히 양면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샤오미 아크는 디스플레이 양면에 많은 애플리케이션을 저장할 수 있으며 디자인은 '샤오미 MI'와 비슷하고 하단에는 세 가지 용량버튼이 탑재되어 있다.

다만 현재 실제 사진속 제품을 생산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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