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FPS 게임 '크로스파이어'가 신규 게임 모드 '슈퍼솔저 모드'를 업데이트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FPS 게임 '크로스파이어'에서 '슈퍼솔저 모드'를 업데이트하고,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병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슈퍼솔저 모드'는 이전 업데이트 콘텐츠였던 '웨이브(Wave) 모드'를 발전시킨 것으로 Wave 모드에서 획득한 클래스 카드를 활용한 8대8 팀데스매치다.

한편 크리스마스 이벤트 '그래도 산타는 있다!'가 내년 1월 21일까지 진행된다. 크리스마스 캡슐과 코스튬, 특별 아이템이 한정 판매되며 '겨울바람에 스미는 따스한 버프의 향기'를 통해 24일 오후 7시부터 25일 자정까지 경험치와 GP가 모두 2배 지급된다. 양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는 데스 기록도 남지 않을 예정이다.

김선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캐주얼게임사업부장은 "크리스마스에 맞춰 신규 모드인 '슈퍼솔저 모드'를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쁘다"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리는 크로스파이어 게임성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