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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영화투자배급사 뉴(NEW), 상장 첫날 상한가

영화투자배급사 뉴(NEW)가 코스닥 상장 첫날부터 상한가를 보이고 있다.

23일 코스닥시장에서 뉴는 오전 10시7분 현재 시초가 1만5800원 대비 2350원(14.87%)오른 1만8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008년 설립된 뉴는 영화, 방송 제작 및 배급업체로 '7번방의 선물', '변호인' 등의 영화를 투자·배급했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은 1221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98억원과 120억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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