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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SKC, 화학부문 이익 개선…4분기 실적 호조"-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23일 SKC에 대해 4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4만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이 기간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10% 증가한 40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화학부문의 실적 강세로 필름부분의 부진을 만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황 연구원은 "국제 유가 하락에 따라 프로필렌 가격도 급락해 화학부문의 이익 개선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며 "내년에도 대규모 증설은 없지만 기존 설비 효율화를 통한 이익이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