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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러시아, 디폴트 우려는 과도하다- 유안타

유안타증권이 22일 "러시아 금융위기에 따른 디폴트 우려는 과도하다"고 진단했다.

조병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러시아가 불안한 것은 사실이지만, 당분간 치명적인 상황까지 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러시아의 채무 지불 능력과 관련한 지표들이 지난 1998년 디폴트 당시보다 크게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러시아의 외환보유액은 1998년 78억달러에 불과했지만, 지난달 말 기준으로 3736억달러까지 불어났다.

아울러 조 연구원은 "러시아의 파국으로 미국과 유럽 금융권도 큰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러시아의 디폴트 선언과 같은 극단적인 상황까지 이르지는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