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Co;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한국판 블랙프라이 데이 행사인 '화이트 마켓'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TG&Co;는 12월 19일부터 12월 21일까지 사흘간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인터넷 최저가 보다 경제적인 가격으로 TG BIG Display 65 UHD, TG BIG Display 70, TG 4K MINI PC 'DM357' 및 주변기기를 판매할 예정이다.

인터넷 최저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화이트마켓에서 판매되는 'TG BIG Display 65 UHD'는 기존 풀 HD보다 4배 높은 해상도(3840x2160)로 실물에 가까운 생생한 영상미를 제공하며, 'TG BIG Display 70'은 177㎝(70인치)의 크기를 자랑하는 빅 디스플레이로 200만 원대의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제품이다.

또 'TG 4K MINI PC DM 357'은 가로 11.6㎝, 세로 11.2㎝, 높이 4.9㎝의 한 손 위에 올라갈 정도의 작은 데스크톱 컴퓨터이다.

TG&Co; 관계자는 "파격적인 가격은 물론 BIG Display 시리즈 구입시, HDMI 케이블 증정, 무료 벽걸이 서비스, 2년간 무상 A/S 등 인터넷 구입 조건과 동일하게 유지해 이번 연말 고객들에게 좋은 쇼핑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