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온라인 축구 게임 '피파 온라인3'가 서비스 2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넥슨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스피어헤드가 개발한 '피파 온라인3'에서 서비스 2주년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8일부터 28일까지 넥슨 프리미엄 PC방 유저 대상으로 게임 접속시간별 아이템을 선물한다. 24일부터 31일까지는 '순위 경기'수에 따라 넥슨 캐시를 증정한다.

피파 온라인3의 서비스를 총괄하는 이정헌 넥슨 본부장은 "'최고를 플레이하라'란 슬로건에 걸맞는 최상의 서비스로 이용자가 자부심을 느끼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개발을 총괄하는 윤세훈 스피어헤드 본부장은 "이용자들의 관심과 사랑이 있었기에 피파 온라인3가 2주년을 맞을 수 있었다"며 "이번 연말 맞이 이벤트로 그간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