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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아주캐피탈,매주 · 매달 '사랑의 릴레이' 실천

[사회공헌] 아주캐피탈,매주· 매달 '사랑의 릴레이' 실천

아주캐피탈 직원들이 지난달 20일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 지구촌사랑나눔 무료급식소에서 '따뜻한 밥퍼' 사회공헌활동에서 배식봉사를 하고 있다. /아주캐피탈 제공



아주캐피탈은 '사랑의 릴레이'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일회성 활동이 아닌 매주, 매월 끊이지 않고 이어지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모든 아주캐피탈 임직원들이 참여하고 있는 게 특징이다.

지난달 20일에는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 소재 지구촌사랑나눔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500kg 분량의 200포기 김장김치를 담갔다. 이 김치는 무료급식소 1년 반찬으로 사용하게 되며, 어려운 환경의 이주민 가정에도 개별적으로 지원했다.

지구촌사랑나눔은 독거 노인과 노숙자, 이주노동자들의 세끼 식사를 위한 무료급식소를 운영하고 있다. 회사 직원들은 지난 2012년부터 한 달에 두 번 이곳을 방문해 '따뜻한 밥퍼' 배식봉사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이 밖에도 다문화 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글지도와 학습지도를 펼치는 '아주 특별한 선생님', 소외지역 어린이들과 함께 제빵, 뮤지컬 관람 체험 등을 하는 '아주 행복한 공부방', 장애아동들의 목욕·재활활동을 돕는 '암사재활원 장애아동 돌보미' 등을 실시하고 있다. 직원들은 이중 하나의 프로그램을 선택, 1직원 1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아주캐피탈 관계자는 "앞으로도 연중 지속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과 수혜대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혜택을 주고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일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이 회사는 지난 2월 창립 20주년을 맞아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에 위치한 '지구촌 어린이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 시설은 '지구촌 사랑나눔'의 부설기관으로, 쉽게 말해 외국인 노동자, 중국동포, 유학생의 자녀를 위한 시설이다.

또 지난 2012년 2월부터 매월 2회씩 서울 구로구 '지구촌사랑나눔'에서 이주노동자들에게 급식봉사를 하는 '따뜻한 밥퍼' 행사도 지속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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