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 '프리스타일'이 10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인기 온라인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벌인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최고 등급의 포텐카드와 신규 강화 시스템이 등장한다. 레벨 등급도 재설정하고, 빠른 성장을 돕기 위한 성장 지원 경험치 버프를 모든 이용자에게 지원한다.

자세한 업데이트와 이벤트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동석 엔트리브소프트 라이브사업실장은 "10대에 프리스타일 게임을 시작한 이용자들이 20대가 됐다. 그들의 생활 패턴이 바뀐 것과 마찬가지로 게임도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보다 더 쉽게 접근하고 재미는 두 배가 될 수 있는 프리스타일이 되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