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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러시아 금리인상, 금융불안 잠재우기 부족- 신영

신영증권은 17일 "러시아가 기준금리 인상으로 금융 불안을 완전히 잠재웠다고 보기 어렵다"고 진단했다.

김재홍 신영증권 연구원은 "러시아 금융 불안의 근본적인 원인은 서방의 경제 제재와 유가 급락에 따른 수출 부진 우려"라면서 "기준금리 인상이 근본적인 대책이 되기는 어렵다"고 분석했다.

그는 "급격한 금리 인상으로 내수가 침체될 가능성이 커졌고, 최악에는 신용등급 하락과 자본 통제로 이어질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판단했다.

그는 다만 "1998년 8월 러시아가 채무 지불유예를 선언했을 당시보다 외환보유액이 약 150억 달러(약 16조3000억원)이 많다는 점은 다행스럽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