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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월화드라마 '힐러' 지창욱, 이번 미션은 무엇?…"숨은 면모 드러날 것"

KBS2 월화드라마 '힐러' 지창욱./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엔 연예부 기자다. 배우 지창욱이 KBS2 월화드라마 '힐러'에서 연예부 기자로 위장 취업을 할 예정이다.

사진 속 지창욱은 유약한 이미지의 평범한 회사원 차림이다. 이는 연예부 기자로 변신해 잠복 취재를 하고 있는 모습으로 알려졌다.

앞서 그는 검은 운동복 차림에 웨어러블 스마트 기기를 장착한 힐러의 모습부터 덥수룩한 가발과 뿔테 안경을 쓴 촌스러운 대학생으로까지 변신하며 미션을 수행한 바 있다.

이번 연예부 기자 변장은 무엇을 위한 것인지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힐러' 측은 "오늘(15일) 방송을 기점으로 '힐러' 서정후의 숨은 면모들이 드러나게 될 것"이라며 "한층 더 깊어진 지창욱의 연기를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BS2 월화드라마 '힐러' 지창욱·유지태·박민영./㈜김종학프로덕션 제공



이 가운데 서정후(지창욱)은 15일 '힐러' 3회에서 수상한 기류를 포착하게 된다.

서정후는 자신에게 살인 누명을 씌운 배후를 잡기 위해 채영신(박민영)을 감시하다가 그를 몰래 지켜보고 있는 김문호(유지태)를 본다.

수상한 기류를 감지한 서정후는 김문호와 추격전을 벌이고 무언가를 발견하게 된다는 후문이다.

사연이 담긴 복잡한 눈빛으로 채영신을 보고 있는 김문호, 날카로운 눈빛으로 상황을 파악하고 있는 서정후, 이들의 시선을 받고 있는 채영신의 모습은 향후 관계에 대한 시청자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대결하는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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