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전기/전자

파인드라이브 '파인캐디 터보' 출시…노캐디 골프장 제격

파인드라이브 '파인캐디 터보' 출시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의 내비게이션 브랜드 파인드라이브가 골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인다.

파인디지털의 파인드라이브는 더욱 강력해진 GPS 수신으로 실시간 고도 정보를 제공하는 GPS 골프거리측정기 '파인캐디 Turbo' 시리즈 2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파인캐디는 파인드라이브가 올해 3월 출시한 제품으로 GPS 기술을 바탕으로 골프거리를 측정할 수 있다. 출시 이후 골퍼들에게 큰 인기를 얻으며 지속적인 판매 성장세를 달리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파인캐디 Turbo 시리즈는 기존보다 130% 빨라진 GPS 수신 성능을 적용,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는 정보를 골퍼에게 제공한다.

또 첨단 인공지능 기능을 탑재해 홀과 홀이 인접한 상황에서 옆 홀 근처로 이동해도 정확히 현재 홀 정보를 인식하고, 수평거리와 고도를 반영한 고정밀 보정 거리 안내도 가능하다.

이 밖에도 파인캐디 Turbo 시리즈는 타수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정확한 그린 공략이 가능하다.

인접한 해저드는 물론 가장 가까운 좌우 벙커까지의 거리와 고도를 1m 단위로 골퍼의 위치에 맞추어 실시간으로 안내해주는 해저드뷰와 벙커뷰 기능, 골퍼의 위치 이동에 따라 그린이 실시간으로 회전하여 실제 그린을 보는 것과 같은 다이나믹 그린뷰 기능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파인캐디 Turbo 시리즈는 기본형인 'UP300 Turbo'와 손목밴드가 포함된 'UP303 Turbo' 2종으로 출시된다. 제품 가격은 각각 29만9000원, 31만9000원이다.

김병수 파인디지털 이사는 "최근 노캐디 골프장이 많아지면서 캐디 역할을 하는 골프거리측정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파인드라이브에서 출시하는 파인캐디 Turbo 시리즈는 정확한 GPS 수신은 물론 해저드, 벙커까지의 거리에 고도 정보까지 전달하기 때문에 골퍼들이 실제 타수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