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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파트론, 카메라모듈 제품믹스 개선…목포주가 29%↑"-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15일 파트론에 대해 카메라모듈 제품믹스 개선과 범용부품 수요 확대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29% 상향한 1만5500원을 제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기흥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올해 대비 19%, 27% 오른 8973억원, 902억원이 예상된다"며 "주가 상승여력도 29%로 고객사 플랫폼 전략의 최대 수혜 업체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카메라모듈부문은 카메라모듈의 핵심부품인 VCM·IR필터·렌즈의 내재화 비율 상승으로 원가구조의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며 "내년 이 부문 매출액은 올해보다 28% 증가한 6437억원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안테나부문의 경우 박 연구원은 "매출액은 전년 대비 7% 감소한 1690억원이 예상된다"면서도 "고마진 센서부문(온도·적외선·지문인식·근접·조도·압력·제스쳐·가속도 등의 센서모듈 패키징) 매출액이 올해보다 39% 성장한 627억원으로 전망돼 안테나부문의 제품믹스 악화를 상쇄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당사는 고객사의 단가인하압력을 감당할 수 있는 규모의 경제를 확보했고 추가적인 카메라모듈 화소수 업그레이드나 센서모듈 신제품이 추가될 경우 실적 측면에서 추가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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