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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은행업종, 내년 실적 개선 전망- 교보

교보증권은 15일 은행업종에 대해 "내년에는 실적 개선과 함께 반등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황석규 교보증권 연구원은 "은행주는 이미 바닥 수준이고, 내년 순이익은 실적이 양호했던 올해보다 소폭 개선될 것"이라며 비중확대 투자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금융지주의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면 은행업종 내년 순이익이 올해보다 4.3%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다.

그는 또 최선호주로는 시가배당률이 3.0%로 최고 수준인 기업은행과 LIG손해보험 인수로 수익 다각화 가능성이 있는 KB금융을 제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