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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쌍용차 해고노동자, 평택공장 70m 굴뚝서 고공농성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 2명이 평택공장 내부에 있는 70m 높이의 굴뚝에 올라가 고공농성을 시작했다.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이창근 정책기획실장과 김정욱 사무국장은 13일 오전 4시 경기도 평택시 칠괴동 쌍용차 평택공장 내 도장공장건물 옆 굴뚝에 올라갔다.

이 실장은 "대법원의 보수적 성향 때문에 판결이 뒤집혔다"며 "이제 쌍용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은 현재 공장에서 일하고 있는 동료들 밖에 없다는 생각에서 '손을 내밀어 달라'는 부탁을 하기 위해 고공농성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그는 또 "회사도 이젠 해고노동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화와 교섭에 나서주고, 정치권에서도 이 문제에 관심을 갖고 나서달라"며 "살을 애는 듯한 추위에도 벼랑 끝에 선다는 심정으로 굴뚝에 올랐다"고 덧붙였다.

쌍용차 '옥쇄파업' 이후 해고 노동자들이 공장 안에 들어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은 70m 높이의 굴뚝 꼭대기에 도넛처럼 원형으로 둘러쳐진 폭 1m 남짓한 공간에 서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