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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우리투자증권, '빅볼(Big Vol) ETN' 첫 리밸런싱 실행

우리투자증권은 '빅 볼 상장지수증권(Big Vol ETN)' 발행 후 처음으로 정기 포트폴리오 리밸런싱(편입종목 변경)을 12일에 실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ETN은 '대형주 중 변동성이 높은 상품이 시장주도주'라는 알고리즘에 따라 운용된다.

증권사는 해당 ETN의 지수 운용 규정에 따라 자산을 운용하며 유동성 호가를 제시한다.

또 ETN 투자자가 지수성과만큼 운용 결과를 돌려받을 수 있도록 보장한다.

해당 ETN은 지수 운용 규정에 따라 매해 12월 선물 만기일에 포트폴리오를 교체하며 이 과정에서 편입 종목 전체가 바뀔 수도 있다.

올해의 경우 SK하이닉스, 네이버 두 종목이 절반 이상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번 리밸런싱으로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SK C&C, 현대글로비스 등이 10%대 비중으로 바뀌었다.

차기현 이쿼티 파생운용부 이사는 "이번 리밸런싱으로 수출, 중공업 위주의 포트폴리오에서 내수, 유통업 비중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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